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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[데일리노컷뉴스] 친환경적 스피드바 분전반 확장 축소 자유자재 규현 100% 재활용 기사2017-08-07 14:02
작성자 Level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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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장·축소 자유자재로…친환경 전원분배장치 선봬

2011-01-05 10:13 | 데일리노컷뉴스 백주희 기자

기사 내용

벤처기업인 엘씨파워코리아(주)(대표 권영민, www.ispeedbar.com)는 기존의 동 부스바(busbar) 분전반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,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분전반을 제작할 수 있는 블록형 전원분배장치인 '스피드바'(SpeedBar)를 개발·출시했다.

'스피드바'는 기존의 복잡한 분전반 내의 동 부스바를 블록 타입으로 조립할 수 있도록 대체한 제품으로, 동 부스바가 노출되는 기존 제품에 비해 난연성·절연성 재질로 블록화 되어 있어 안전하다.

또한 다양한 종류의 누전차단기를 그대로 연결할 수 있는 호환성이 높아 전기에 대한 기본상식만 가지고 있어도 조립이 가능하고 표준화된 제품이므로 어디서나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.

또한 전력부하의 변화에 따른 구조 변경 시 언제든지 용량에 맞게 분전반의 확장·축소 제작이 가능하며, 사용된 '스피드바'는 100% 재활용 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다.

이에 따라 '스피드바'를 사용한 친환경 분전반은 안전성, 호환성, 확장성, 편리성, 경제성 등 탁월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.

또한 엘씨파워코리아(주)는 '스피드바' 내에 전압, 전류, 누설 전류, 온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내장하고 관리자가 필요할 때 마다 디지털디스플레이를 통해 분전반의 전기적 특성과 온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'S-스피드바'를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.

신기술보육(TBI)사업자로 선정된 엘씨파워코리아(주)는 2010년 현재 국내 특허 출원 5건, 특허 등록 7건, 국제 특허는 일본에 등록이 되었으며 미국 중국 등에 출원하는 등 활발한 연구개발 활동도 병행하며 전력기술과 IT를 결합한 친환경 전력 유토피아 구축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.

문의 ㅣ 02-821-0055